“김치 풀쑤지 마세요” 김치전문집 사장님도 놀라는 명절 음식과 함께 먹으면 좋은 알배추 겉절이 초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느끼한 음식을 먹을때면 항상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인 김치인데요. 맛있는 김치만 있으면 밥 한공기는 뚝딱이라는 말이 있듯이 느끼한 명절 음식과 함께 먹으면 정말 금상첨화입니다. 하지만 복잡한 과정에 겉절이조차 힘들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명절 음식과 함께 먹으면 좋은 알배추겉절이를 손쉽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배추겉절이 레시피

✅ 알배추 2통, 쪽파 100g, 사과 1/4쪽, 무 350g, 양파 1/2개를 준비합니다.

✅ 고춧가루 8스푼, 다진마늘 3스푼, 매실청 100ml, 새우젓 1스푼, 생강청 1스푼, 참깨 2스푼, 찬밥 1스푼, 멸치액젓 100ml, 소금 1/2스푼, 물 100ml를 준비합니다.

✅ 배추는 먹기 좋게 한 입크기로 칼로 잘라줍니다.

✅ 무 350g을 채썰어 줍니다.

✅ 너무 얇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 천일염 종이컵 반컵에 물 500ml를 넣고 배추를 절여줍니다.

✅ 물은 미지근하면 좋습니다.

✅ 채썰어 둔 무를 한 켠에 넣어줍니다.

✅ 천일염 한 주먹 정도를 넣고 절여줍니다.

✅ 20분 정도 절여줍니다.

✅ 사과 1/4쪽, 양파 1/2개, 새우젓 1스푼, 찬밥 1스푼, 물 100ml를 넣고 믹서기에서 갈아줍니다.

✅ 쪽파 100g을 듬성듬성 잘라줍니다.

✅ 다 절여진 배추는 바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 물에 1~2번 헹궈줍니다.

✅ 물기를 빼도록 체에 받쳐둡니다.

✅ 믹서기에서 간 양념을 넣어줍니다.

✅ 고춧가루 5스푼, 멸치액젓 100ml , 매실청 100ml, 생강청 1스푼, 다진마늘 3스푼을 넣고 섞어줍니다.

✅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소금을 넣습니다.

✅ 참깨 2스푼을 넣어줍니다.

✅ 물기를 뺀 알배추와 무를 양념장에 넣습니다.

✅ 고춧가루를 3스푼을 넣어줍니다.

✅ 쪽파 썰어둔 것을 넣어주고 살살 버무려 줍니다.

✅ 먹기 전에 바로 무쳐서 내면 좋습니다.

명절에 느끼한 음식들과 함께 밥상에 내놓으면 인기만점입니다. 풀을 쑤지 않고 찬밥을 넣어서 더욱 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알배추겉절이.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영상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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